2024 문화도시 박람회, 강원 춘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다

2024 문화도시 박람회가 5월 30일 오후, 강원 춘천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춘천시를 비롯해 전국의 문화도시 24곳이 모여 주요 성과와 대표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또한 연말 최종 지정을 앞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방자치단체가 비전과 사업계획을 홍보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박람회는 30일 오후 6시, 문화도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자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31일 오후 7시에는 공식 개막 행사가 펼쳐집니다.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등이 참석하여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합니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5월 26일부터 시작된 춘천마임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불의도시 도깨비난장'과 연계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유 장관은 문체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된 춘천마임축제의 도깨비 난장 개막 선언을 하게 됩니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사람하는 도시-사랑하는 도시'를 주제로, 마임축제는 '따뜻한 몸'(Warm Body)을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펼쳐 보이며, 도시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뜨거운 환대의 방식을 보여준다는 취지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와 전국 문화도시들과의 협업이 축제에 활기를 더합니다.

각지에서 모인 문화도시 관계자와 관람객을 위한 미션 스탬프투어, 참여 놀이 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문화도시 대표 사업인 '도시가 살롱'이 춘천 시내 20곳에서 열립니다.

'공지천 팝업 페스타'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산책로를 따라 공연과 마켓 프로그램이 열려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마임축제와 연계해 '움직임 워크숍'(6월 1일), 초등생 대상 '우리들은 예술학년'(6월 1∼2일), '아트마켓'(6월 1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박람회의 다채로운 행사와 마임축제의 프로그램을 즐기며 춘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문화도시 박람회와 춘천마임축제는 춘천의 풍부한 문화적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춘천의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하고, 춘천이 제공하는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박람회와 축제를 통해 춘천은 더욱 문화적으로 풍성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문화도시 박람회는 춘천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춘천을 방문하셔서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피해야 할 음식 10가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피해야 할 음식 10가지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해 신경 써야 합니다.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은 음식으로 알려진 짜장면 같은 음식

universeinforma.tistory.com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