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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공감한 이유

by 우주 정보통신 2024. 7. 2.

배우 정상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공감한 이유
배우 정상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공감한 이유

 

배우 정상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공감한 이유

배우 정상훈이 새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맡은 인물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정상훈, 전혜빈, 이중옥과 김영재 PD가 참석했습니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주도했던 이장(정상훈)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받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정상훈, 실제 생활과 드라마의 공통점

정상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아들 셋을 둔 아빠 정자왕 역을 맡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실제로도 정상훈이 아들 셋을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정상훈은 “대본을 보고 저를 보고 쓴 줄 알았다. 실제로도 정관수술을…”이라고 간접적으로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이어 “진짜 친하신 분으로 이야기가 흘러흘러 갔나보다 했는데 여쭤봤더니 아니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딸에 대한 바람과 솔직한 고백

정상훈은 또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첫 애부터 제가 딸을 원했다. 둘째도 딸을 원했고…셋째도 저는 그랬다. 딸이 참 좋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들도 물론 좋다. 지금 키워보니 동성이니까 대화하기 너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는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자면 딸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방영 일정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오는 5일과 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유쾌한 코미디와 함께 가슴 따뜻한 휴먼 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정상훈의 연기와 실제 생활이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의 배우들 반응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전혜빈과 이중옥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전혜빈은 “이번 작품은 저에게도 많은 도전이었지만 매우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중옥은 “정상훈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영재 PD는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드라마가 더욱 빛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우 정상훈의 매력

정상훈은 특유의 유쾌함과 진정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의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코미디와 감동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기대되는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상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김영재 PD의 연출이 만나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5일과 6일, 놓치지 말고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가족과 함께 웃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배우 정상훈의 새로운 도전과 연기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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