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서진이네2’에서 셰프로 데뷔하며 대활약!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 배우 최우식이 첫 메인 셰프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우식은 신선한 설정으로 첫 메인 셰프로 나선 것에 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서진이네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손님들의 모습은 놀라움과 함께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오픈 20분 만에 만석, 긴장감 속에서 시작된 최우식의 셰프 도전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되어버린 상황 속에서 최우식은 방송 초반에는 긴장한 모습으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바쁘게 움직이며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요령이 생기고, 옆에서 든든하게 조력해 주는 고민시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안정적으로 주방을 지휘해나갔습니다.
성장하는 요리 실력과 다정한 모습
쉬지 않고 요리하며 손님을 맞이한 최우식은 점점 속도가 붙는 요리 실력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중간중간 “민시야, 너 너무 잘한다”, “너무 잘하고 있어”라고 하며 격려와 칭찬을 잊지 않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최우식의 위트와 유머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최우식의 위트함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몰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비상이 된 주방에서 “민시야 지금이라도 도망가, 너라도 살아”라며 쉼을 포기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한, 말은 없지만 춤을 추며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팬과의 훈훈한 만남
길에서 만났던 자신의 팬이 그의 출연작 ‘살인자ㅇ난감’ 속 자신의 얼굴을 인쇄한 종이에 사인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최우식은 친절하게 웃으며 사인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모습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역대 최다 주문량 속에서의 대활약
첫 영업일에 역대 최다 주문량 속에서 초집중 모드의 선발 투수로 활약한 최우식은 스피디 셰프, 루키 셰프로서 우뚝 섰습니다.
폭발하는 분주함 속에서 대활약을 보여준 그의 모습은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이렇듯 첫 영업일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 최우식이 앞으로 남은 이야기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tvN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